- 우크라이나 침공 반대하는 러시아인들
[티모페이 / 모스크바 시민 : 끔찍합니다. 좋은 전쟁은 없습니다.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끔찍한 일입니다.]
[알렉시 / 모스크바 시민 : 우크라이나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미안하고 안타깝습니다.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.]
[조야 보로베이 / 코롤료프 시민 : 사람들이 너무 걱정되고 눈물이 납니다. 같은 슬라브족이니까요. 텔레비전으로 1분마다 변한 게 있는지 확인하는데 불행히도 지금까지는 아무것도 변한 게 없습니다.]
[코롤료프 시민 : 우리가 거기에 군대를 보낼 필요가 없죠.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.]
- 모스크바 / 2022. 2. 24
- 상트페테르부르크 / 2022. 2. 24
- 예카테린부르크 / 2022. 2. 24
-"전쟁 금지"
-"푸틴 물러나라"
- 러시아 곳곳에서 울려 퍼진 우크라이나 침공을 반대하는 외침
- 나는 전쟁을 선택하지 않았다
- 전쟁 금지
- 손팻말과 목소리만으로 비폭력 평화 시위를 이어가는 참가자들
- 그러나
- 시위 가담자들을 강제 연행하는 러시아 경찰
- "전쟁을 반대한다!"
-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만 1천여 명 체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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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TN 방병삼 ([email protected])
화면제공 : AVTOZAK LI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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